안녕하세요 !
오늘은 헤어 드라이기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유닉스 미니 드라이기 대충 쓰다가
제대로 된 드라이기를 새로 장만하고 싶더라구요 ㅎ
너무 저렴한 것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건 사기가 조금 망설여 지는 시점에
일주일 넘게 찾다가 이 드라이기를 발견했습니다 !
파나소닉 나노케어 헤어드라이기 EH-NA32
유닉스 미니 말고 일반 드라이기도 썼었는데
바람도 너무 뜨겁고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모터 좋은 드라이기로 빨리 바꿔서 정착하고 싶더라구요ㅠ






바람을 골고루 분사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원할 땐
왼쪽의 노즐로 사용하고,
집중적으로 분사해서 스타일링을 위할 땐
오른쪽의 노즐을 사용합니다 !
(사실 노즐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두가지 유형으로 구성 돼있어 좀 더 편리해졌어요😌)



구매페이지에서도 설명이 되어있었지만
이름따다 '나노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공기중의 수분을 모아 이온 전기로 분사하는 파나소닉만의 기술로,
일반 음이온보다 약 1000배 이상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때문에 모발의 윤기는 물론이고 두피가 건조하지 않아 각질이 일어나지 않아요.
건조하면 정전기도 엄청난데 요즘같은 겨울철엔 더더욱 좋은 기술이에요!
(가슴까지 오는 긴머리 소유자인 저로서는 대만족중이에요 ㅎㅎ)

소리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위에 유닉스 미니 제품은 미니 임에도 불구하고
뭐랄까, 모터소리가 밀도 100퍼센트 중
60퍼센트의 밀도 정도로 들리는데
파나소닉은 100 중 거의 90퍼센트의 밀도를
나타내는 것처럼 짱짱하고 알찬 소리였어요
그렇지만 소리가 확실히 편안하고
소음이 다른 드라이기들에 비해 듣기 거북하지 않았어요!






사실 저는 다른건 안 보고 온도 조절 되는 드라이기를 찾았는데
가성비 마땅한 제품이 없어서 한참을 찾았어요ㅜㅜ
2-3만원대도 있지만 뭔가 그냥 찝찝한데다
중국산이라 얼마나 오래 갈지도 걱정이였습니다..
유닉스 에어샷, 다이슨 등 고가의 제품들은 물론 좋겠지만
그만큼 가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컸어요 후..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헤어드라이어기에 3-40만원 까지 쓰고 싶진 않았습니다😭)




처음엔 뭐 이렇게 생겼지,, 했지만
지금은 세상 만족하며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ㅋㅋㅋ
쿠팡 로켓배송으로 79,900원에 실버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헤어 드라이기를 찾고 계신다면
파나소닉 나노케어 드라이기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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